2022 아우디 A6 익스테리어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아우디 태안모터스 목동전시장에 근무하고 있는 양예찬 주임 입니다 :)

오늘 살펴볼 차량은 아우디의 베스트셀링카 A6입니다

보시는 차량의 색상은 Firmament Blue(퍼머먼트블루)  입니다.

이렇게 보면 얼핏 블랙 색상으로 착각 할만도 하죠?

밝은 곳에서는 매우 짙은 남색을 띄어 굉장히 고급스럽고 젠틀한, 그리고 젊은 느낌을 주는 블루색상입니다.

실제로 화이트색상 다음으로 많이 선호하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전면부를 먼저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아우디의 자랑인 헤드램프와 싱글프레임 그릴입니다.

 

A6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사용합니다.

기존 LED 대비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긴 수명으로 밝은 빛을 정밀하게 비춰줍니다.

 

상향등 7개 하향등 6개로 총 15개의 LED조명이 결합 되어 있습니다.

 

하이빔어시스트 기능을 이용해 어두운 환경에서 평상시에 상향등을 비추다가 전방에 마주오는 차량이나 앞서 주행중인 차량이 감지되면 7개의 상향등 LED가 유동적으로 작동하여 필요한 부분만 점등해주는 스마트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굉장히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는 아우디의 싱글프레임 라디에이터그릴은

최적화된 공기역학과 효율적인 엔진 냉각을 책임져줍니다.

 

멋진 디자인과 성능까지 챙긴 아우디의 아이덴티티 싱글프레임의 모습입니다.

4,950mm의 긴 전장을 가진 측면부를 보시겠습니다.

입체적으로 설계된 토네이도라인과 앞 뒤 휀더의 콰트로라인은 A6를 보다 역동적이며 젠틀하게 표현해줍니다.

S라인 익스테리어패키지가 적용되어 전측면에 전용 엠블럼으로 인해 멋진 인상을 줍니다.

다음으로 멋진 후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양쪽 테일램프를 이어주는 크롬라인이 돋보이는데요

원래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A8에만 적용되는 디테일이었지만 이제는 A6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테일렘프에서 가장 대표적인 자랑거리는 역시 다이나믹 턴 시그널입니다.

방향지시등 점등시 부드러운 선을 긋듯이 순차적으로 작동함으로 인해서 A6를 보다 존재감있게 부각시켜줍니다.

 

이 디테일은 안전성과도 직결되는데요,

해외 실험 결과 일반 LED 방향지시등 대비 0.6초 빠른 인식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로 주행을 하게되면 1초에 약 50m를 지나간다고 합니다.

여기서 약 0.6초 빠르게 인식하여 급제동을 한다면 거의 30m에 육박하는 안전거리 확보를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분명히 의미있는 수치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530L의 용량을 가진 여유로운 트렁크공간입니다.

단순 트렁크 용량 뿐 아니라 곳곳에 직각으로 만들어진 트렁크 내부 설계덕에

실 용량 대비 더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식성이 좋은 오픈/클로즈 킥모션 덕분에

양손이 자유롭지 못하더라도 편하게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실내 디자인입니다.

운전자 중심으로 이어진 인테리어 디자인은 A6의 각종 조작기능을 보다 인체공학적으로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세계최대 그래픽카드 회사인 NVIDIA 와 개발한 아우디의 버추얼콕핏은

바늘계기판 못지않은 높은 화질과 프레임, 시인성을 가졌습니다.

 

전시모델 A6 40TDI Premium

A6에 대해 더 자세하게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저희 아우디 목동전시장의 양예찬주임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

 

차량의 재고, 시승, 견적문의는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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